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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초,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생생 직업 체험의 날 운영, 키자니아에 다녀오다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2/01 [17:35]

석문초,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생생 직업 체험의 날 운영, 키자니아에 다녀오다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2/01 [17:35]
 
▲     © 충남신문

당진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는 1월 30일 서울 키자니아에서 학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이 후원하는 ‘생생 직업 체험의 날’ 현장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직업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해 직업 세계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앞으로의 진로 개발과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키자니아는 독특한 가족오락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이 주체가 되어 체험하는 공간이다. 90여 가지의 직업 체험이 가능하며 일을 통해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일을 통해 얻게 된 그곳에서의 화폐로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쇼핑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신생아실 간호사가 되어 아기를 돌보는 일을 체험해보기도하고 대한항공 직원이되어 조종사 및 스튜어디스체험을 해보기도 하였다. 다양한 요리체험의 기회도 많아 도넛, 아이스크림, 초콜릿, 떡,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체험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체험에 참가한 김다솜(6학년) 학생은 “다양한 직업을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활동해보니 실감나고 재미있어요. 내가 미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꿈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석문초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과 놀이를 하며 다른 어린이들과 서로 어울리는 법과 사회성을 키우고, 리더십, 창의성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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