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초등학교(교장 임충묵)는 겨울 방학 동안 엄마품 겨울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학 전인 1월 30일까지 이뤄진 겨울방학 돌봄 교실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1~3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엄마품처럼 따뜻한 돌봄과 함께 학력신장을 위한 학습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아이클레이, 컴퓨터, 영어 등 학생들의 꿈과 실력을 키우는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의 참여가 높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신창초 관계자는 “2013학년도에도 학부모님들이 마음놓고 자녀를 맡기고 직장에 다닐 수 있도록 돌봄교실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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