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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기부 주간 운영

유곡초, 모교 졸업생인 상생재단 김봉균 이사장 초청 강연 가져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10/14 [05:57]

배려와 나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기부 주간 운영

유곡초, 모교 졸업생인 상생재단 김봉균 이사장 초청 강연 가져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10/14 [05:57]
 
▲     © 충남신문


당진 유곡초등학교(교장 주도연)에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배려와 나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하여 많은 성과를 얻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전교생이 동행관에 모여 특별한 강연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유곡초 졸업생이며, 많은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중인 상생재단 김봉균 이사장이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봉균 이사장은 한옥을 짓기 위해서는 많은 나무가 필요하며, 썩고 오래된 나무는 한옥을 만드는 재료로 쓸 수가 없기에 언제나 준비된 인재가 되어 있어야 쓰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랑스런 유곡인으로서 국가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4학년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를 실시하였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레디, 고!”를 외치면서 시작되었으며, 한 명의 학생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주고받았다. 열심히 준비해서인지 여유롭게 발표하는 모습이었다. 

영어 말하기가 끝난 후에는 6학년 학생들의 동시 발표가 있었다. 시외우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적 학습 능력 배양, 국어교과서 시외우기 일반화 및 시외우기 교육 전개로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의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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