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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문상 교육장, 나라사랑공원 충혼탑 참배로 업무 시작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기리며 공식 업무 시작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9/03 [19:01]

신임 김문상 교육장, 나라사랑공원 충혼탑 참배로 업무 시작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기리며 공식 업무 시작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9/03 [19:01]
 
▲     © 충남신문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의 뜻이 헛됨 없이 당진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문상 당진교육장이 나라사랑공원 방명록에 남긴 글귀다.

김문상 교육장은 9월 3일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 소재 '나라사랑공원'에 교육지원청 전직원과 함께 방문하여 충혼탑에 헌화ㆍ묵념하고 참전용사와 전몰 군경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상 교육장은 직원들에게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절과 희생의 참뜻이 교육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길러줄 수 있도록 나라사랑 공원과 연계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

한편, 김문상 신임 교육장은 3일 10시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많은 교육 관계자들이 임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지고 제24대 당진교육장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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