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 8월 6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방학 계절학교가 큰 수확을 얻고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진로․직업 탐색과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계절학교는 유․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탁구교실, 3D퍼즐, 펄로비즈, 실험과학, 축구교실,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계절학교 프로그램들을 개설하였으며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모두가 가슴속에 꿈의 씨앗을 하나씩 심고 가는 계기가 되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계절학교를 통하여 방학중 방치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 계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