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초, 스마트 인재육성 교사가 먼저 배우다
맞춤형 자율직무연수 개강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7/10 [14:05]
아산 남성초등학교(교장 박장진)에서는 7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8주간 총 16시간에 걸쳐 2012 교원능력개발을 위한 맞춤형 자율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력과 감성을 겸비한 스마트 인재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력 신장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감성 발달을 위한 상담 기법 및 생활지도 방법,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방법, 모두가 즐거운 학교 교육 브랜드 창출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성초 교사 48명과 오목초 교사 11명 등 총 59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7월 9일 첫 개강식을 가졌다. 첫 강사인 천안 목천초 현재규 교장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스마트 인재의 모습과 스마트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사의 열린 마음에 대하여 강의했다. 앞으로 8주간 계속될 맞춤형 자율직무연수를 통하여 21세기를 선도할 학력과 감성을 겸비한 스마트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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