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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학습을 위해 함께한 4개월

당진외국어교육센터, 2012학년도 마미캠프 성료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7/09 [19:45]

아이들 영어학습을 위해 함께한 4개월

당진외국어교육센터, 2012학년도 마미캠프 성료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7/09 [19:45]
 
▲     © 충남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지난 7일 2012학년도 전반기 Mommy camp(마미캠프) 퇴소식이 열렸다. 마미 캠프는 2012학년도에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 신설된 캠프로 당진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토요 프로그램이다.

마미캠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 3시간씩 총 1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4회에 걸친 캠프 참가자들은 아이와 나눌 수 있는 간단한 영어 대화, 파닉스, 종이접기, 영어 게임, 쿠키 만들기 등의 수업에 참여하여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부모님이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노하우를 학습하였다.

퇴소식이 끝나고 마미캠프에 참여했던 정영숙 학부모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매우 오랜만이었지만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배워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영어를 학습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외국어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학기 마미캠프 진행을 통해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2학기에는 더욱 수준 높은 마미캠프 운영을 통해 당진 관내 영어 공교육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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