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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년도 존9,10A 로타리 협의회 개최!

아산 경찰교육원에 로타리안 2,000여명이 참석해...

윤여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2/07/09 [09:18]

2012-13년도 존9,10A 로타리 협의회 개최!

아산 경찰교육원에 로타리안 2,000여명이 참석해...

윤여배 시민기자 | 입력 : 2012/07/09 [09:18]
▲     © 충남신문
국제로타리 한국지부(이하 한국로타리)는 2012-13년도‘존9,10A 로타리협의회’를 지난 7월 7일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원명 정민호 3620지구총재의 사회로 문은수RC, 박주인 RI이사, 이동건 RI 차기재단관리위원장, 각지구총재등의 총재단 및 전국의 로타리안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로타리는 2012년 6월말 현재 1,569개 클럽과 62,765명의 로타리안이 소속되어 있으며 국제로타리 내에서도 클럽수 및 회원수가 4위에 달할 정도로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문은수RC(로타리 코디네이터)는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 사쿠지 다나카 테마는 섬김으로 평화를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여기서 평화란 우리 일상 속에서도 많은 방법으로 이룩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필요가 우리의 평화를 우선할 때 더 가까워 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로타리가 봉사를 통해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사쿠지 다나까 RI회장님은 강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서 평화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로타리안들의 몫이 절대적이다라는 말씀과 함께 어떤 삶이라도 더 풍부하고 소중하게 만드는 삶의 방식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때 평화를 이룩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고 당부 하셨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박주인 RI이사는 “국제로타리는 약 10여년 전 부터 해마다 회원감소로 인하여 고민 중에 있는 가운데 그래도 한국,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매년 회원증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의 회원수효가 120만명을 그나마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원증강의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종전의 친구 데려오기식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특히 젊은 전문직업인과 여성, 전력회원등 각 분야별로 관내의 예상 후보자 명단을 작성하고 그들을 차례로 주회에 초청연사로 초대하여 알음을 만들고 친분을 쌓게 되면 그들이 로타리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고 종내에는 보람 있는 인생살이가 로타리안이 되는 것임을 깨닫고 스스로 입회를 자원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회원증강의 중요성 및 방법론에 대해 힘주어 역설하였다. 

한국로타리가 속해 있는 존9,10A 지역에는 1,583개 클럽에 6만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7월 아산 경찰교육원 차일혁홀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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