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학교(교장 김희태) 3학년 안재훈 학생이 2012년 충청남도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안재훈 학생의 지도교사는 "안재훈 학생은 평소에도 성실한 수업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며, 특히 3년 연속 반장을 역임할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나고 교우관계 또한 원만한 학생이다. 평소 수학자를 꿈꾸는 학생답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빼어난 실력으로 이번에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 있어 안재훈 학생은 "평소 꾸준히 수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것이 이번 수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재훈 학생이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통해 장래희망인 수학자가 되어 장차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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