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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운동 적극 추진

행정안전부,전국적으로 7,132개 선정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6/16 [11:49]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운동 적극 추진

행정안전부,전국적으로 7,132개 선정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2/06/16 [11:49]
정부는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올해 7천여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활성화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영업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전국적으로 7,13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총 10,626개 업소가 신청하여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4,831개를 선정, 기존에 지정(2,497개)된 업소중 재심사를 통해 2,301개 재지정했다.

행안부는 소비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활성화 운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정부・지자체에서 월 1~2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통시장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며 「착한가격업소」표찰 교부시 자치단체장의 방문・격려를 통해 업소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9월에 착한가격업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업소정보도 제공하며 가격・맛・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시・도별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들을 중점 홍보하고 지역명소・맛집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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