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령초등학교(교장 정재설)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선생님 5명의 부모님을 학교로 직접 모시는 ‘신규교사 부모님 초청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훌륭한 자녀를 길러 본교의 소중한 교사로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사로서 당당하게 선 신규 선생님들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일정은 자녀의 교육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장 환담 및 소개, 수업 참관, 급식 체험‘을 하였으며, 일정을 마친 뒤에는 복무를 처리하여 부모님과 서산 시내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문화탐방의 시간으로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처럼만 보이던 자녀가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의젓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누군간의 스승이 되어 사랑을 전하는 자녀가 자랑스럽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학교측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령초등학교 정재설 교장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성장한 선생님들이 이제는 그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교직에 적응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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