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이후, 면역 회복이 왜 중요한가? 치료가 끝난 뒤, 진짜 회복이 시작됩니다. 암 치료를 마친 많은 환자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치료는 끝났으니 괜찮은 거죠?” 하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서 보면, 치료가 끝난 이후가 오히려 더 중요한 시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면역 회복’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이후, 우리 몸은 어떤 상태일까?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그 과정에서 우리 몸도 함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특히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들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직후의 몸은 방어력이 약해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감염에 취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회복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왜 면역 회복이 중요한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단순히 감기를 막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작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염증을 조절하며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치료 이후의 건강 상태는 “면역이 얼마나 잘 회복되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면역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으면 몸은 쉽게 지치고, 회복이 늦어지며, 재발에 대한 불안도 커질 수 있습니다. 암 수술과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암 환자들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는데 특히 극심한 통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암 환자들을 노리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반대로 면역이 안정되면 몸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힘도 커집니다.
치료가 끝난 뒤 “이제는 최대한 쉬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휴식은 꼭 필요하지만 ‘무작정 쉬기만 하는 것’이 회복을 빠르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우리 몸은 적당히 조금씩 움직이고, 자극을 받을 때 더 잘 회복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쉬지 않고 면역 회복을 돕는 생활습관 항암치료는 “암을 줄이는 과정”이라면 이후의 시간은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낮 시간에 햇빛을 보고 가볍게 몸을 움직입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이 “몸이 돌아오는 느낌”을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도 바로 이 생활 리듬의 회복입니다.
항암 이후에는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장은 면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 환경을 회복시키는 식사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고, 얼마나 움직여야 하는지 기준이 없거나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고“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회복 과정을 돕기 위해 암요양병원 내 재활 중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개인 상태에 맞춘 영양 관리, 무리가 되지 않는 단계별 운동 프로그램,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혼자서 지내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회복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으로 암 치료 이후의 시간은 단순히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다시 살아가는 힘을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다나메디컬그룹은 직산 소재의 다나힐재활요양병원과 포레스트암요양병원 자매의료기관으로 여러 환자들을 치료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회복 환경을 통해 제대로 된 면역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천안다나힐병원] ▴ 함암면역센터 : 입원·통원문의 직통 010-5797-8275 ▴ 내과내시경센터: 041-562-7000 바로가기 3번 ▴ 건강검진센터 : 041-562-7050 ▴ 항노화.면역센터(줄기세포클리닉) : 041-562-7000 바로가기 5번 ▴ 자율신경치료센터 : 041-562-7000 바로가기 6번 ▴ 문제성발관리센터 041-562-7060 직통 010-3797-7060
[자매병원] ▴다나힐재활요양병원 : 010-8809-5544 ▴포레스트암요양병원 : 010-4979-8275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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