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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 모아 따뜻한 세상만들기

조치원대동초,'50원의 기적' 학급배정식 실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3/19 [23:58]

작은 정성 모아 따뜻한 세상만들기

조치원대동초,'50원의 기적' 학급배정식 실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3/19 [23:58]
 
▲     © 충남신문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이옥균)는 지난 16일 소강당에서 각반 회장들을 대상으로 ‘3년차 2012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50원의 기적』대상자 학급배정식'을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행사는 ‘1학급 1생명 살리기’로 전세계 16개국의 어린이를 돕는 활동이다.

이 날에는 새학년 새학급으로 진급한 학생들에게 올 한해 결연맺을 해외학생들을 소개하고 약속판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옥균 교장은 학생들에게 “학급회장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을 항상 지니기 바라며, 특히 50원의 기적 봉사활동을 하는데 솔선수범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도 학생들이 가정에서 실천한 가족사랑 봉사활동의 결과를 학급에 비치된 ‘사랑의 빵’에 적립하고 적립 금액만큼 사랑의 온도계를 모둠친구들과 함께 채워가는 일로 2012년에도 알차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비전 대전․충남 지부의 협조를 얻어 시작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가 또 다른 ‘50원의 기적’을 낳고 있어 타 학교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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