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군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수해의 고통 속에 봉사원들이 재배한 무 수확 담근 동치미 의미 깊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회장 조두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예산읍복지회관에서 동치미를 담가 2025년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 및 결식아동 등에게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방문해 격려한 것을 비롯해충남지사 안인효 사무처장, 협의회 홍광표 회장과 읍·면 회장단과 봉사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수해를 딛고 조두견 회장과 봉사원들이 재배한 무 3,000여 개를 수확한 것으로 담근 동치미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예산군은 김장 나눔, 이불 기탁, 성금 모금 등 연말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지원하는 이번 김장 나눔은 약수로 동치미를 담가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 결식아동’ 등 4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예산군 협의회에 후원하는 바른기업 기업체 등에게 동치미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두견 회장은 “봉사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 가꾼 무로 동치미를 담그니 수해 속에 피어난 한줄기 꽃과 같아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한 겨울을 나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협의회는 지난 7월 수해의 어려움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은 예산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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