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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민·관·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는 안전하게, 운전자는 조심조심!

임직원 참여 기부금으로 ‘H형 빛나는 교통안전 시설’ 5년 차 진행중
누적 기부금 8억 원! 바닥 신호등 설치부터 체험 교육까지 꼼꼼하게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21:57]

현대제철, 민·관·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는 안전하게, 운전자는 조심조심!

임직원 참여 기부금으로 ‘H형 빛나는 교통안전 시설’ 5년 차 진행중
누적 기부금 8억 원! 바닥 신호등 설치부터 체험 교육까지 꼼꼼하게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5/10/14 [21:57]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4일 당진 탑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민··단체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학교 앞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경찰서, 마중물봉사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탑동학부모회, 당진시복지재단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캠페인은 참여 기관들이 등굣길 교통지도와 함께 교차로 내 서행’, ‘보행자 우선등 안전수칙 홍보를 병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캠페인에는 장성윤 경찰서장, 정은영 교육장, 현대제철 박천탁 실장, 장창순 교통과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뜻을 함께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H형 빛나는 도로사업을 통해 당진 지역의 교통안전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누적 기부금은 81천여만 원(813,417,000)에 이른다. 현대제철은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당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바닥 신호등, 표지병, 디지털 보행신호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해 왔다.

 

올해에는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시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3년간의 추가 운영을 결정하고, 6월에는 혜성초등학교 앞에 바닥신호 표시를 설치하였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차로 안전체험과 투명우산 배부 등 실질적인 체험형 안전 캠페인도 시행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대제철은 교통제어 신호기 5, 보행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기 72, 발광형 표지판 12개 등 생활 밀착형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당진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학교 안전, 노약자 안전, 안심 귀갓길 조성, 위기청소년 및 아동학대 예방 등 다양한 안전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현대제철의 단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는 현대제철의 노력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에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이 내포되어 있음을 인지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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