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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이병도 전)천안교육장…명사 초청 391탄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0:44]

충남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이병도 전)천안교육장…명사 초청 391탄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5/09/18 [10:44]

 

 

이병도 전)천안교육장은 지난 912일 충남신문이 진행하는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391번째 명사로 참여하며, 어르신들께 무료 신문을 보내는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을 갖춘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동참한 뒤, 다음 명사를 추천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따뜻한 지역 나눔 프로그램이다.

 

 

그는 충남신문이 꾸준히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사업을 전개해서 어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이런 사업을 일찍 알지 못한 점에 대하여 반성하고, 앞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도 전)천안교육장은 충남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충남의 고등학교에서 28년간 교사로 재직하였고, 2014년부터는 충남교육청에서 정책기획장학관, 교육혁신과장, 교육국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43월부터는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여 행복한 학교 꿈이 있는 천안교육을 슬로건으로 교육활동에 매진하다 8월 말에 교직에서 퇴직하고 상명대 특임교수와 ()충남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충남교육청에서 다양한 보직을 맡으며, 천안과 아산지역 고등학교 입시에서 교육감전형을 도입, 무상교육 및 급식 확대, 학교 폭력 줄이기 및 교권 보호 확대,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도입,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 등을 주도해 왔다.

 

 

또한 천안교육장으로 있으면서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국제화 특구 운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가 소장으로 맡게 된 ()충남교육연구소는 25년 전에 설립되어 현재 약 1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교육 활성화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교육연구소이다. 또한 이병도 전)천안교육장은 9월부터 상명대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에서 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충남교육연구소장과 상명대 특임교수로서 그동안 충남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를 중심에 두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앞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살려 지역 초중고 교육정책 자문, 대학과 교육청 및 지자체와의 협력 기반 확대, 현장 교사들과의 소통 강화, 미래형 공교육 모델 구축 등의 사업에 대한 연구와 자문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남다른 교육관을 갖고 미래교육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병도 전)천안교육장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이병도 전)천안교육장은 다음 명사로 김대호 천안초등학교교장협의회장(천안청룡초교장)을 추천하였으며, 김대호 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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