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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분양 활기

시 관계자, "배방공수ㆍ용화지구 지금이 매수 적기"

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12/02/27 [10:58]

아산시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분양 활기

시 관계자, "배방공수ㆍ용화지구 지금이 매수 적기"

서영민 기자 | 입력 : 2012/02/27 [10:58]
▲   용화지구 조감도  © 충남신문

 
아산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배방공수지구 및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배방공수지구의 경우 국도21호선 및 수도권 전철 역사(배방역)와 연접해 있는 양호한 지리적 여건에 생활편익시설, 도시기반시설, 공원․녹지공간 등 충분한 오픈스페이스 및 커뮤니티 공간이 확보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아산시는 또 총사업비 496억원을 투입해 2013년 준공목표로 배방역에서 탕정 D·C 일반산업단지까지 4~6차선(B=26~30m, L= 2.2Km)의 도로개설을 추진하고 있어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기대감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배방공수지구에서 탕정 D·C 일반산업단지까지 자동차로 5~6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사실상 공수지구는 1만8000여 산업단지 내 종사자의 주거 및 상업, 업무기능을 수용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현재 분양중인 공수지구 준주거용지(100~300평,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가능)의 투자 메리트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등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용화지구는 인접한 국도 39호선 및 온양온천역(국철ㆍ수도권 전철역) 등의 교통 접근성과 인근의 대형마트, 공설운동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입지해 인근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 체비지 매각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등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 경기상황을 고려해 체비지 매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비지 매수자에게 매각대금 납부기한을 당초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매수자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며 “최근 들어 이러한 활성화 방안들에 힘입어 배방공수지구 및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를 찾는 문의와 방문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등 지금이 체비지 매수에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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