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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역 신설 및 천안아산역공동사업구역 요청

택시공동사업구역 5월말 결론 날듯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21 [12:41]

독립기념관역 신설 및 천안아산역공동사업구역 요청

택시공동사업구역 5월말 결론 날듯

편집부 | 입력 : 2012/01/21 [12:41]
천안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이 지난 20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 전철을 연장하여 독립기념관역을 신설하여 줄 것과 KTX 천안아산역사를 천안과 아산의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의원은 “민족정신의 고양과 민족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설립한 독립기념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접근성이 용이해야 된다며 천안역까지 연장된 수도권 전철을 독립기념관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것과 2년이 넘도록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천안아산역의 택시영업권과 관련하여 국토해양부 장관께서 관심을 갖고 공동사업구역으로 조속히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천안아산역사 택시공동사업구역 지정과 관련하여 “연구용역 결과가 5월 말에 나올 예정이므로 그때 까지는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고, 독립기념관역 신설에 대해서는 “B/C분석 등 연구용역을 진행시켜 검토 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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