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경환)는 2025년 상반기, 천안시 관내 초등학교 5개교 4~6학년 53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을실시하였다.
이번 집단상담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청소년 스스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점검해보고 필요시 디지털미디어 기기의 순기능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4회기씩 진행되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무조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보다는 필요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배워야 할 때”라며,“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이점을 활용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1388, 041-622-1388)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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