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태성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5월 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37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 당진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6년째 무료 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성식 대표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언론 본연의 사명을 넘어 어르신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조성식 대표는 1987년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ROTC 제25기로 임관하여 군 복무를 마친 후, 1989년 대한교육보험㈜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강남건설㈜에 입사하여 건설업계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철근콘크리트공사, 도장 및 방수 시공 등의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ISO 45001(안전보건경영)과 ISO 14001(환경경영) 인증을 취득하며 회사의 품질 관리와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건설업계에서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조성식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와 공공기관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2010년에는 충남지역혁신사업단 최우수 기업인상을 수상하고, 천안시 사회복지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구 살리기 저탄소 녹색성장 범국민 실천대회의 충남도 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사업과 사회활동은 별개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의 선순환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자신의 기업과 지역사회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조성식 대표는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 최고위과정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과정을 이수하며 경영 및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에 입학하여 건설업과 법률적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그는 “자기 계발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더 나은 조직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성식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적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는 건설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건설업계에 진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리더십과 노력은 충남 지역의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기여하는 건설업계 리더로 우뚝 서리라 기대된다. 

조성식 대표는 다음 명사로 한봉록 나사렛대 교수를 추천하였으며 한봉록 교수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