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시협의회 정미봉사회(회장 조현선)는 지난 14일 정미면다목적회관에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삼계탕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명수 정미면장 봉사원 15명이 참여 삼계당과 마늘종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6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와 봉사사무실 개소 이후 식당에서 먹던 식비를 줄여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정미봉사회는 지난 2월14일 오성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현판식을 개소하고 회의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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