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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천하는 “행복 나눔 전도사”

박영희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교수 … 명사 초청 374탄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5/05/13 [11:29]

“행복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천하는 “행복 나눔 전도사”

박영희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교수 … 명사 초청 374탄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5/05/13 [11:29]

 

 

박영희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교수는 지난 5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374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당진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6년째 무료 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영희 교수는 지역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사명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신문을 제공해 주시는 충남 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영희 교수는 천안 토박이로서 직산의 딸이다.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박영희 교수는 타고난 성실함과 따뜻하고 착한 인성으로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지낸다. 

 

그녀의 주변에는 늘 사람이 끊이지 않고, 울적했던 사람들은 그녀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행복 전도사라 부른다.

 

 

실제로 박영희 교수는 2017년부터 행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연구실을 두고 있다.

 

2018년부터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곧바로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그녀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전하며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박 교수는 사람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강조하며, 인성은 한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인성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지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교수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이 올바른 사회 구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박 교수는 현재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및 김태흠 충남지사 여성청년 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있으며, 충남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공적으로 작년 11월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나눔이 곧 행복이라는 철학을 지닌 박 교수는 나사렛대학교뿐만 아니라, 천안시 노인대학, 아우내복지관, 성환 노인대학,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담과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매일매일 바쁘고 피곤한 일정이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지금 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며 노년에 가장 멋진 일은 봉사라고 생각한다. 봉사는 정신과 육체에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어주며, 실제 연구 사례에서도 그 효과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봉사하라라며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 교수는,  가장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곁에서 늘  응원하며 믿어 준 사랑하는 가족이다 또한,  나를 만나 행복해하는 사람을 보면  내가 더 행복하고 감사하다.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아픔을 함께 나누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해질 거라 믿는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영희 교수는 다음 명사로 조성식 태성건설 대표를 추천하였으며 조성식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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