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고난과 절망 딛고 … 당당한 삶의 인생 역전 스토리!“자기 이해”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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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열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상담학 교수는 지난 5월 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37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당진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6년째 무료 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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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열 교수는 “지역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사명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신문을 제공해 주시는 충남 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명열 교수는 천안에서 나고 자란 천안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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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타고난 성실함과 위어른을 공경하는 따뜻하고 착한 인성으로 시모님을 20년간 봉양하였고 5년간 대‧소변을 케어하는 등 극진히 모셨다.
시모님 소천 후 2011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서 천안시 성무용 전 시장으로부터 효부상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2025년 5월 현재 “새 마음 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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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시모님 소천 후 결핍된 우울증의 한 요인이었던 학벌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47세의 나이로 사회복지 학사를 시작으로, 중독상담 석사, 기독교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에서 상담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적으로 아픈 이들에게 자기 이해와 심리 집단상담을 통해 우울증, 불안증 그 외 증상 등이 치유가 되고 변화가 일어남에 큰 보람을 느끼는 경험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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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효와 심리상담 강의뿐만 아니라 애국심, 나라에 대한 충도 또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부정선거감시단인 부방대 천안시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4년 5월부터 천안터미널에서 부정선거 계몽운동을 최초로 펼친 바 있고 현재는 충청 애국단체 총연합회 상임회장으로서 효와 충, 자기 이해, 인성교육을 병행하며 애국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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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태흠 충남지사 여성‧청년 특별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남 공공갈등 심의조정 부위원장 및 충남 정책 자문위원을 병행하며 지난해 11월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에 대한 답변으론 본인이 전공한 상담심리이자 ‘자기 이해 나 탐색’ 코칭을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또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아픈 이들에게 심리적인 자기 이해를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이야기하면서 특허받은 자기이해 코칭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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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분석 중 4유형의 심리적 에너지 방향으로는 내향과 외향형, 의사결정에서는 사고형과 정서형, 정보 및 삶의 방향에서는 실제형과 이상 추구형, 삶의 방식에서는 결과 추구형과 유연형을 소개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 회복과 심리적 균형 맞추기, 타인의 기질 성향 및 심리 이해를 통한 공감 능력 향상과 관계 능력향상, 자신의 숨어있는 역량 끌어내기 등 이를 통해서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가치 있는 삶을 도모하기 등 학습하고 연구한 것을 집단상담과 강의에 사명감을 갖고 봉사를 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자기 이해 코칭 소개를 마쳤다.
김명열 교수는 어린 시절 가난과 트라우마를 극복하였고 또 성인이 되어서 유방암을 완치한 경험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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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열등감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매사 긍정적인 앞면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인생 역전의 성공스토리에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본인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또한, 김명열 교수는 대한 효충의 연합회 교육원장, 충청 애국단체 총연합회 상임회장, 글로벌엠피씨 교육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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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명열 교수는 “나의 갈 길을 늘 인도하시고 은혜로 축복 주시는 하나님께도 늘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더 큰 봉사자로 나누고 베푸는 삶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명열 교수는 다음 명사로 박영희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추천하였으며 박영희 교수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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