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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처럼 일한 1년 6개월 김호연의원 의정보고대회 개최

과학벨트 기능지구 유치로 천안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1/10 [18:14]

4년처럼 일한 1년 6개월 김호연의원 의정보고대회 개최

과학벨트 기능지구 유치로 천안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편집부 | 입력 : 2012/01/10 [18:14]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이 10일 오후 천안 컨벤션센터에서 ‘4년처럼 일한 1년 6개월’이라는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보고대회는 지난 1년 6개월동안의 법안발의, 국비확보 그리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등의 의정활동을 영상으로 구성 지역주민들에게 상영했다.

이어 김호연의원은 인사말과 의정보고에서 보궐선거로 국회에 등원 했지만 정부가 중단했던 과학벨트 연구용역 결과를 재추적하고, 관계부처 공문 약 5,500건을 낱낱이 뒤져 과학벨트 연구용역 중간평가에서 천안이 1위를 한 사실을 밝혀내고, 국회 대정부질문과 교육과학기술부에 이런 사실을 끊임없이 건의해 ‘과학밸트 기능지구’를 유치해 천안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LH공사의 재정악화로 중단됐던 ‘북천안 IC 공사 재개’와 천안과 아산시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했던 ‘KTX 천안아산역 택시공동사업구역 문제 해결’ 그리고 ‘충청지역 호국원 건립’과 ‘논산훈련소 신병면회제도 부활’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도 큰 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호연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11일 오후 성환시민문화회관에서 한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 의정보고대회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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