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일 입장면 영농조합법인 허니머쉬 작업장에서 생산한 새송이버섯 10톤의 수출 선적식을 갖고 대만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출물량은 4kg들이 새송이버섯 2,560박스로 모두 4만5천달러(5천만원)에 달한다.
특히 현지 바이어들과 대만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으로 수입을 하겠다는 의사까지 전달되어 올해는 천안 버섯의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천안 새송이버섯 수출은 미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에 40톤(12만8천달러)를 수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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