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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에 맞춤형 취업지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선문대에 위탁운영

서영민 기자 | 기사입력 2012/01/04 [09:58]

경력단절여성에 맞춤형 취업지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선문대에 위탁운영

서영민 기자 | 입력 : 2012/01/04 [09:58]
아산시가 201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신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에 따라 설치된 지원센터로 가사나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경력단절여성이란 과거에 취업한 경력이 있으나, 출산, 육아, 가사 및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 현재 취업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취업 상태에 있는 여성으로 2011년 현재 90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10개소를 포함 총 100개소로 운영될 계획이다.

새일센터를 통해 구직희망 여성은 맞춤형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직장 적응을 위한 인턴취업, 결혼이민여성인턴제,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선문대학교에 민간 위탁해 운영할 계획으로 선문대학교는‘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업지원에 노력했고, ‘관학협력 직업능력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구직여성들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빠른 서비스 지원을 위해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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