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 자생단체가 참여했으며, 엔젤라이온스클럽, 도솔로타리클럽이 재능기부로 힘을 더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영우 단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자리였다”며 “이런 나눔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지역 곳곳에 온정이 스며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익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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