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는 지난 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당진시자율방재단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원종돈 자율방재단장과 단원들 300여 명이 참석해 명랑운동회, 유공자 표창, 노래자랑, 시상식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역축제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 올해 크고 작은 자율방재 활동을 위해 고생한 단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각 단원들 간 협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 위험 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당진시자율방재단은 각종 자연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고마운 단체”라며, “지역안전을 위해 기꺼이 나서주는 당진시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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