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읍은 단풍의 계절을 맞아 천안의 대표 관광지인 독립기념관에 목천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싱그러운 국화꽃을 장식해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함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채희권 읍장은 “자생단체와 지역 농가의 참여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화합을 도모하고, 목천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현일환 회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국화 향기를 가득 머금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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