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준 아산시의원, 아산시 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혁신을 위한 개선 방안 발표25일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정책 연구”의원 연구모임 워크숍에서 주제 발표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지난 25일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정책 연구” 의원 연구모임 워크숍 전기 학회 전문가와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자리에서 “아산시 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의 혁신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윤 의원의 교통체계 개선 방안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통 시스템의 현대화 및 통합을목표로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생활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의원은 아산시 미래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크게 네가지로 분류하여 제시했다.
첫째. 통합 교통 플랫폼 구축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통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플랫폼 개발로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 효율적인 경로 제시로 이동시간 단축
둘째.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로 전기차, 수소차, 그리고 자율주행 차량 도입 가속화로대기오염 감소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향 제시
셋째. 대중교통의 접근성 개선으로 미니트램 셔틀버스와 같은 혁신적인 대중교통 수단 도입도심과 외곽지역간의 접근성 강화로 대중교통 편의성 및 개인차량 의존도 감소 넷째.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 신호등, 교통혼잡 예측시스탬 등 최첨단기술을 적용 교통흐름을 최적화하고 사고발생 최소화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또한 이번 발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정부기관, 지역자치단체, 기술전문가와 서로 다 함께 많은 관심과 협력관계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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