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글로벌 힐링봉사단, 제15회 당진국화전시회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장은희 단장 가야금 레슨 5개월 만에 단독으로 첫 무대에 올라 줄 팅겨당진 글로벌 힐링봉사단(단장 장은희)은 26일 제15회 당진국화전시회 개최지인 합덕농촌테마파크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단원들의 일정으로 소수 인원이 참가 합덕농촌테마파크공원 일원에서 비닐과 담배꽁초 등을 세심하게 주워 담았다.
제15회 당진국화전시회는 11월 5일 까지 개최한다. 당진 존은 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김대건 신부, 서해안선 전철, 안국사지 불상, 영우바위 등의 국화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국화 향을 만끽 할 수 있다.
이에 장은희 단장은 박혜정 선생으로부터 가야금 레슨 5개월 만에 단독으로 제15회 당진국화전시회첫 무대에 올라 그동안 배워온 기량을 발휘 공연했다.
장은희 단장은 "공연중 줄을 놓쳐다는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하고 속상한 마음을 잡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힐링봉사단은 발대식 이후 매월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평일,주말)을 번갈아 환경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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