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4:45]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9/12 [14:45]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경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13일부터 19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771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동원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을 통해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화재대비 취약지구 예방순찰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며, 연휴기간 빈집 가스차단 여부 확인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명절기간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관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등 경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고 국민들이 한번 더 살피고 조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