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운곤)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회원사가 협찬한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재학),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천지건업(대표 조홍준,조영휘), ㈜아라(대표 김진배),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재환), ㈜에코씨앤에프(대표 오석주), ㈜피아이씨(대표 송영미), ㈜광성정밀(대표 이영해,이승환)등 13개 회원사가 보낸 485만원 상당의 물품 및 후원금으로 이루어졌다.
후원된 물품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메종드에뜨왈(영인면),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쌀, 생활용품세트 등을 전달했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김운곤 회장은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추석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지역경제계를 대표하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솔선수범해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훈훈하고 정감 있는 우리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행복키움나눔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에는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함으로서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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