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지난 8월 27일과 8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논산시(시장 백성현)의 지원을 받아 <논산시 민원 담당 직원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논산시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교문화 속에서 ‘쉼’을 찾으며 마음과 몸을 재충전하고,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 선비의 職 : 정재근 한유진 원장의 선비문화와 공직가치 ▲ 선비의 生 :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 선비의 書 :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 선비의 茶 : 다도 체험 ▲ 선비의 樂 : 소리꾼 이한서의 퓨전국악 공연 등을 통해 유교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8월 27일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워크숍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그들의 역할이 논산시민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제공하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의 강연은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논산시의 민원담당 직원들은 논산시에 없어서는 안 될 히어로들이다.”라며 “논산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헌신하는 직원들이 한유진의 힐링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의 히어로들이 다시 한번힘을 모아 시민들을 위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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