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업사이클 활동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 전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정기탁사업 「청심환」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활동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으며, 다양한 소재와 방식을 활용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에 대하여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을 통하여 청소년의 자기주도적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환경 퀴즈 대회 ▲친환경 페스티벌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 중인 청소년 A는 “환경이란 주제가 어렵기도 했고 생각없이 버렸던 재료들이 멋지게 탈바꿈하는 것이 좋았다”며 “활동을 통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활동과 관련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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