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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현장 컨설팅 추진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23:56]

서산시,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현장 컨설팅 추진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8/07 [23:56]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6일 해미면음암면의 2개 한우농가에서 한우 질병 관리 및 번식 사양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관내 청년 농업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서산시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정부 시책과 연계한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농가에 현장실습과 컨설팅기술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은 전문가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한우 번식 사양관리를 중점으로 기술을 전파하고애로사항을 청취 후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만길 서산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축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축산 신기술이 효율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서산시의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올해 2년 차로 한우·낙농 거점지역 2개소가 선정됐으며관내 청년 후계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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