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7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번 솔루션 위원회를 통해 위기가정에 선정된 희망풍차 긴급지원 수혜가구는 8가구(총 1,298만 원)로, 이 중 7가구에는 생계지원을, 1가구에는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의 분야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충남지사는 60여 가구 140여 명을 대상으로 1억 4천만 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심의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거주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구호복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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