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대한민국 대표 스마트도시 구현!!!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명사초청 337탄
미래 성장동력 경제거점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로 혁신적 도시공간 창출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수립 배려와 상생,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살기좋은 공동주택문화 조성
지난 7월 26일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이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인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3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창간 16주년을 맞는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님 이하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뜻깊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충남신문이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과장, 교통정책과장을 거쳐 올해 7월 1일자로 서기관 승진 후 도시주택국장으로 부임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조화롭고 균형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역점추진사업인“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조성”은 2030년까지 서북구 와촌동 106-83번지 일원 4만㎡ 부지에 4,871억 원을 들여 광역교통과 연계한 어반테크산업 융복합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역세권이 첨단기술부터 교통·산업·정주·문화기능까지 집적화된 대한민국 어반테크산업 혁신 성장의 메카로 조성될 예정이며,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 환경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혁신적인 시스템과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투자선도지구 조성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700억 원, 고용 창출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경제 ·산업의 분산,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적 가교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연구개발(R&D) 기술을 적용한 “2040년 천안도시기본계획 수립과 2035년 천안도시관리계획 결정”,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보급확대,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 사업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등을 천안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천안이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투자선도지구로써 낙후된 역세권 이미지를 탈피하여 경제, 문화의 중심, 투자 선순환과 성장의 대명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다음 명사로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을 추천했으며, 이명열 국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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