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도서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최선!!김응일 천안시 도서관본부장...명사초청 336탄
김응일 천안시 도서관본부장은 지난 7월1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캠페인에 33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김응일 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이 꾸준한 경로당 신문 보내기 활동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뜻깊은 릴레이에 본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충남 신문이 지금과 같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언론사로 자리해 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응일 본부장은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장, 관광과장을 거쳐올해 7월 1일자로 서기관 승진 후 도서관본부장으로 부임하여 신규 도서관 건립 및 리모델링 등 도서관 환경구축과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독서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직산도서관 건립과 개관을2024년 연내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추가로 불당도서관과 입장도서관 등 신규 도서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두정도서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내일의 어린이실」조성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폭넓은 독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독서문화 축제인 ‘2024 천안 북페스티벌’을10월 중 개최하고, 독서마라톤 ,시민독서릴레이 ,한 가정 한 책 읽기등을 연중 운영하여 시민참여형 독서 운동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 독서동아리 지원과 도서관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과 군부대, 산업단지 등 단체 도서대출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고, 공․사립 작은도서관 및 학교 도서관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계를 넘는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응일 본부장은 “천안시가 목표로 하는 고품격 문화도시를 위한 도서관의 역할을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응일 본부장은 다음 명사로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을 추천했으며,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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