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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학교 앞 교통사고 ZERO,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09:23]

당진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학교 앞 교통사고 ZERO,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7/17 [09:23]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16일 아침 합덕초등학교 정문 주변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어린이 등굣길에서 2024년 상반기 마지막 어린이 교통안전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2024학년도를 맞이해 312일 당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격주로 학교 앞 교통사고 ZERO,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다.’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이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당진경찰서장,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녹색어머니 연합회당진지회, 모범운전자회 회장 및 회원, 당진시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홍보물 볼펜을 나눠주는 김영대 당진경찰서장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30km 미만 서행, 정차 금지 주의사항 및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을 홍보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를통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학교 앞은 등·하굣길 학생들과 통행하는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학생들의 안전이 걱정되고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다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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