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활동 보고와 3분기 추진사업 등을 논의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 발굴 및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상반기 ▲노랑곳간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나눔 ▲행복 문성빵 나눔 ▲봄철 황금열무김치 나눔 ▲북적북적 북드림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3분기에는 ▲웃음보듬이(혹서기 생필품지원) ▲우리집 돌봄 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권숙자 단장은 “바쁘게 봉사하다 보니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났다”며 남은 기간도 단원과 최선을 다하여 나눔의 행복으로 의미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숙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이 있어 늘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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