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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관내 대피시설 32개소 점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18:15]

서산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관내 대피시설 32개소 점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5/24 [18:15]

 

충남 서산시는 23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합동으로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주의 동의하에 지정되며시 관내에는 부영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비롯한 3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 7개의 점검반을 구성하고참여자들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점검 사항을 숙지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대피시설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라디오 및 응급처치키트 등 비상용품의 보관 상태를 점검해 대피시설 내외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방선아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대피시설 합동점검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민방위 훈련 참여 등 지역사회 안보 및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 예방 및 유사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은 네이버다음카카오맵네이버 지도티맵 등에 검색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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