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아산공장, 도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복두배밥상’ 지원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가정의 달 기념 노래 체험, 원예 체험, 건강밥상 보양식 후원
동원홈푸드 아산공장(대표 정문목)은 지난 11일 생산지원팀 권선구 부장과 25명의 직원들이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을 찾아 시각장애인 및 동행인 등 약 100여 명에게 “행복두배밥상”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래 체험(가수 김주미와 함께하는 신나는 노래 부르기), 원예 체험(카네이션 분갈이)을 진행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한편, 직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제공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체력 회복 및 활력을 증진 시켰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최고령 93세 강00 어르신은 "노래와 원예 체험, 보양식까지 제공해 준 분들께 하루 종일 고생해주어 너무 고맙다”라며, “덕분에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고 말했다.
나눔의 동행 문의는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자원개발팀 (041-413-702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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