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공판석)이 지난 7일 실옥동 벽산아파트를 방문하여 65세 어르신 50여명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화분 50세트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준비했으며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마련한 도시락, 선물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우재원 단장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에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지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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