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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생활 주변 안전 위협요소 사전 발굴 및 해소 ‘총력’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4:59]

예산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생활 주변 안전 위협요소 사전 발굴 및 해소 ‘총력’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4/04/24 [14:59]

 

 

예산군은 지난 22일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22일부터 6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중앙부처 선정 기준에 따라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함께 올해는 특히 위험성이 높은 지하차도 5개소,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 등을 추가해 총 90개소를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준비 상황, 대책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군은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을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도중선 예산부군수는 올해로 10년째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발굴해 해소할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이 군 관리 시설물에 대한 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안전한 예산군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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