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15일~19일 동안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주간’을 운영했다.

장애인식개선주간 행사는‘편견없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면 차별이 사라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현장의 통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당진교육지원청 본관동 현관, 당진시청, 당진터미널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장애인식개선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당진고·당진정보고·당진꿈나래학교 학생들이 ‘장애에 주목 말고 재능에 관심갖기’라는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바리스타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교직원 대상으로 음료를 만들어 배달하는 오늘 하루 카페활동으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송하종 교육장은“장애인식개선 활동으로 특수교육 기관을 알리고 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사회 현장의 통합분위기를 확산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장애인도 배움을 통해 익힌 능력을 인정받는 장애공감 문화가 정착되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동행과 상생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