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츠로셀, 당진시 화재피해 취약가정 지원 성금 5백만 원 전달당진시·당진소방서·복지재단과 재난(화재) 상황 극복을 위해 맞손㈜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19일 당진소방서를 방문해 화재로 고통받는 취약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비츠로셀 김길중 상무는 “지난 2017년 화재로 인해 공장이 전소되었던 아픔을 겪은 38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조금이라도 화재피해 가정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비츠로셀은 리튬 1차 전지 전문 제조기업으로 2018년부터 당진시로 이전 운영한 이후로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과 재난 극복과 지역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ESG 경영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으며 그 누적 금액은 3억2,600만 원에 달해 당진시 소재 기업과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오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화재피해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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