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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제63회 이순신축제, 많이 와주세요”

홍보실 직원들과 충남도청 방문…공무원·민원인 대상 홍보캠페인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7:09]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제63회 이순신축제, 많이 와주세요”

홍보실 직원들과 충남도청 방문…공무원·민원인 대상 홍보캠페인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4/04/19 [17:09]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보실 직원들이 19일 충남도청을 찾아 오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과 직원들은 축제 홍보용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공무원과 도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홍보전단지, 물티슈, 아산 시그니처(상징) 메모지 등의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도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축제장 방문을 다짐받는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는 도청에 출근하다 조 부시장을 만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이순신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이순신 축제가 전면 개편되면서 3일간 11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면서 올해는 노젓기 대회’, ‘전술신호연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돼 더욱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또 아산시 홍보실 전략홍보팀 직원들은 신창면에 위치한 경찰대학교,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별도의 이순신 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략홍보팀 직원들은 경찰대학 학생 300여 명, 경찰인재개발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당·카페 등을 돌며 전단지와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이순신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4일 릴레이버스킹 25일 노젓기대회 26일 개막식(428합창단, 민우혁, 불꽃쇼 등) 27일 학익진 댄스대첩, 군악의장 거리 퍼레이드 28일 군악의장공연, 포레스텔라, 폐막식(불꽃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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