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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4분의 기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성환고등학교 '안전공유' 팀이 금상 수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1:58]

천안서북소방서, '4분의 기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성환고등학교 '안전공유' 팀이 금상 수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4/17 [11:58]

 


천안서북소방서
(서장 강기원)은 지난 11“2024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서 천안서북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성환고등학교가 금상(1)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는 충청남도 소방본부와 도 교육청이 함께 주관하여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천안서북소방서 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성환고등학교 안전공유(성환고등학교[(3학년) 김나현·금현경, (2학년) 강수민·이강희·최가은, (지도교사) 유명주)]은 뛰어난 표현력을 토대로 신속한 대응능력과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통해 월등한 점수로 학생부 금상(1)를 차지하게 됐다.

 

성환고등학교 안전공유팀은 다음 달 29일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방과 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한 성환고등학교 안전공유팀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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