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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용선 국회의원 후보 행동캠프 선대위 출범식 문전성시

청년·연예인·여성지도자 등 지지 방문 줄이어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09:28]

당진시 정용선 국회의원 후보 행동캠프 선대위 출범식 문전성시

청년·연예인·여성지도자 등 지지 방문 줄이어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18 [09:28]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6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 가운데이를 전후하여 여성청년연예인들의 지지 선언이 줄을 이으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정용선 행동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16일 김종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읍면동 위원장 등 300여 명이 모여 4.10총선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식 상임선대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남은 35개월의 임기 동안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선대위가 중심이 되어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분위기를 띄웠다.

 

 

김형열 원로회장은 노인들이 선거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서 정용선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키자며 노인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비밀투표 원칙을 무시하고 이재명 체포 동의안 부결표를 공개해서 당진시민의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은 사람, 자녀의 결혼식 청첩 문자를 수 만 명에게 보내고, 정용선 후보와 시민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서슴지 않는 부도덕한 사람을 또다시 국회의원으로 뽑아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이어 8년 동안 시내 외곽도로조차 개설하지 못하는 등 내세울 만한 업적도 없고 당진땅 300만 평을 평택에 빼앗기고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인이 3선을 한다고 해서 당진이 무엇이 달라지겠느냐?’며 어기구 후보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도덕성에 대해 질타했다.

 

 

인사에 나선 정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3, 시도경찰청장 3, 대학에서 7년간의 강의 경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다양한 인맥들을 오로지 당진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다달이 월급이나 챙기며 국회의원 노릇이나 하고 특권만 누리려는 정치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만을 위해 내로남불의 대명사 조국과 야합하고, 그것도 부족해 국가전복을 획책하고 헌법 질서를 문란시킨 통진당의 일부 세력들이 모인 진보당까지 끌어들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법과 원칙이 살아있는 나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는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면서 아내와 함께 큰 절로 인사했다.

 

‘VICTORY 410 청년위원단간담회

 

같은 날 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정 후보는 청년들에게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청년들이 나서야 할 때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바꿔 나가자고 제안했다.

 

청년들은 인지환과 김태희 청년이 함께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당진발전과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이끌어갈 최적임자가 정용선 후보라며 청년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임을 인식하고, 정용선 후보의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당진 연예인협회 지지 방문

 

행사 후 오후에는 당진시 연예인협회(회장 조은아) 회원 40여 명이 행동캠프를 방문하여 정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4.10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정용선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성지도자들 지지 방문

 

이순희 전 당진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전·현직 부녀회장 등 여성지도자 30여 명도 15일 오후 행동캠프를 찾아 여성정책관련 간담회를 가진 후 정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용선 후보로부터 여성정책과 공약에 관한 의견을 나눈 뒤,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구현, 여성의 품격을 존중하는 풍토 조성, 여성이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건설에 함께하고자 정용선 후보를 지지한다. 선거일까지 각 지역에서 여성 유권자들을 상대로 정용선 후보의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정 후보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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